'석류꽃의 봄' 中 서안방송 공개홀서 개최
진주시와 중국 서안시의 한·중 문화관광 교류행사인 ‘석류꽃의 봄’이 지난 25일 중국 서안방송 공개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진주시와 중국 서안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과 중국 서안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두 나라와 두 시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전통 예술공연이 펼쳐졌다.
중국 소단과 섬서성 어린이 백조공연단의 개막공연 ‘석류꽃 피는 계절에 또 만나’를 시작으로 90분 동안 두 나라의 신명 나는 공연이 번갈아 진행됐다.
특히 올해 준공을 눈앞에 둔 삼성전자 서안공장 관계자들도 대거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즐기며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공연은 중국 섬서성 전역에 생중계 됐으며, 서경방송은 5월 중에 지역채널 8번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진주시와 중국 서안시는 석류꽃을 시화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양국을 오가며 ‘석류꽃의 봄’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진주시와 중국 서안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과 중국 서안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두 나라와 두 시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전통 예술공연이 펼쳐졌다.
중국 소단과 섬서성 어린이 백조공연단의 개막공연 ‘석류꽃 피는 계절에 또 만나’를 시작으로 90분 동안 두 나라의 신명 나는 공연이 번갈아 진행됐다.
특히 올해 준공을 눈앞에 둔 삼성전자 서안공장 관계자들도 대거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즐기며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공연은 중국 섬서성 전역에 생중계 됐으며, 서경방송은 5월 중에 지역채널 8번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진주시와 중국 서안시는 석류꽃을 시화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양국을 오가며 ‘석류꽃의 봄’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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