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 박일호·합천군수 하창환
새누리당 밀양시장 후보에 박일호 전 청와대 부이사관이, 합천군수 후보에는 하창환 현 군수가 각각 뽑혔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지난 26∼27일 여론조사로 경선한 결과 박일호(51) 전 청와대 부이사관이 박한용 전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직특위위원장과 이창연 STX 그룹 고문을 제치고 밀양시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합천군수 후보로는 문준희 전 경남도의원 보다 많은 지지를 얻은 하창환(64) 현 군수가 확정됐다. 밀양시장과 합천군수는 ‘여론조사 100%’ 경선방식이 적용됐다.
경남도당은 밀양, 합천외에 여론조사 결과로만 후보를 확정짓는 나머지 지역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거제시장·함안군수 후보, 5월 1일에는 산청·함양·거창 후보를 각각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양산시장 후보 경선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지난 26∼27일 여론조사로 경선한 결과 박일호(51) 전 청와대 부이사관이 박한용 전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직특위위원장과 이창연 STX 그룹 고문을 제치고 밀양시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합천군수 후보로는 문준희 전 경남도의원 보다 많은 지지를 얻은 하창환(64) 현 군수가 확정됐다. 밀양시장과 합천군수는 ‘여론조사 100%’ 경선방식이 적용됐다.
경남도당은 밀양, 합천외에 여론조사 결과로만 후보를 확정짓는 나머지 지역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거제시장·함안군수 후보, 5월 1일에는 산청·함양·거창 후보를 각각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양산시장 후보 경선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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