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지부장 이성환)는 29일 함안군 법수면 소재 ‘새길동산’(사회복지법인 가야)을 방문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했다.
NH농협봉사단(창단 2014년 4월 2일)은 이번 방문에서 새길동산의 기자재 창고정리와 청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산책활동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봉사를 통한 진정한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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