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대의 CCTV 통합…안전도시 구현 기대
함안군은 30일 오전 10시 군청 별관 1층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에서 함안경찰서, 함안교육지원청, 육군 5870부대 5대대 등과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군내 소재한 377대의 CCTV를 통합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영상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관기관과의 업무 공조체제가 구축되어 각종 범죄, 재난 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고, 또한 관내 적 침투·도발 등의 통합방위 감시체제를 구축하여 완벽한 방위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영상정보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사업비 10억8000만원(국비 5억, 도비 1억3000만원, 교육청비 6500만 원, 군비 3억 8500만원)을 투입해 군청 별관 1층에 271㎡(81평) 규모로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고 기관별, 부서별로 분산 운영하던 CCTV 297대와 관내 18개 초등학교 내 CCTV 80대를 통합·연계하여 지난해 10월에 착수하여 이날 개소하게 됐다.
특히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린이가 학교 앞 CCTV 폴대에 설치된 비상버턴을 눌렀을 때 통합관제센터에 현장 영상이 표출되고 모니터링요원과 통화할 수 있는 비상벨시스템을 4개 초등학교(가야,아라,칠원, 호암초등학교)에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하성식 군수는 개소식에서 “그동안 분산 운영되던 CCTV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군내 소재한 377대의 CCTV를 통합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영상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관기관과의 업무 공조체제가 구축되어 각종 범죄, 재난 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고, 또한 관내 적 침투·도발 등의 통합방위 감시체제를 구축하여 완벽한 방위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영상정보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사업비 10억8000만원(국비 5억, 도비 1억3000만원, 교육청비 6500만 원, 군비 3억 8500만원)을 투입해 군청 별관 1층에 271㎡(81평) 규모로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고 기관별, 부서별로 분산 운영하던 CCTV 297대와 관내 18개 초등학교 내 CCTV 80대를 통합·연계하여 지난해 10월에 착수하여 이날 개소하게 됐다.
특히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린이가 학교 앞 CCTV 폴대에 설치된 비상버턴을 눌렀을 때 통합관제센터에 현장 영상이 표출되고 모니터링요원과 통화할 수 있는 비상벨시스템을 4개 초등학교(가야,아라,칠원, 호암초등학교)에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하성식 군수는 개소식에서 “그동안 분산 운영되던 CCTV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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