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홈페이지 접수 가능…검토후 반영하기로
경찰이 눈높이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민 의견을 받는다. 30일 진주경찰서는 5월을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환경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불편사항이나 개선의견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신호운영, 제한속도, 횡단보도, 유턴, 좌회전, 중앙선, 차로구획 등이다. 지역 주민이 도로 통행 시 느꼈던 불편·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이거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규제인 경우 모두 의견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불편사항이나 의견은 신고내용이 타당할 경우 관할 경찰서가 현장점검 후 신속히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시설 공사가 필요한 사안은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자체와 협의해 가급적 3개월 이내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대규모 사업이나 추가예산 확보가 필요한 경우 지자체에 통보해 내년도 교통시설 예산에 반영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신고접수 기간은 5월 1일~31일까지 1개월이며, 사이버경찰청 인터넷 홈페이지(www.police.go.kr) 또는 인터넷 신고민원포털로 접수가 가능하다. 경찰은 신고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할 방침이다.
신고대상은 신호운영, 제한속도, 횡단보도, 유턴, 좌회전, 중앙선, 차로구획 등이다. 지역 주민이 도로 통행 시 느꼈던 불편·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이거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규제인 경우 모두 의견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불편사항이나 의견은 신고내용이 타당할 경우 관할 경찰서가 현장점검 후 신속히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시설 공사가 필요한 사안은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자체와 협의해 가급적 3개월 이내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대규모 사업이나 추가예산 확보가 필요한 경우 지자체에 통보해 내년도 교통시설 예산에 반영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신고접수 기간은 5월 1일~31일까지 1개월이며, 사이버경찰청 인터넷 홈페이지(www.police.go.kr) 또는 인터넷 신고민원포털로 접수가 가능하다. 경찰은 신고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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