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자굴산 쇠목재에 자리한 돌탑. |
의령군 가례면 청년회(회장 정신규)가 지역 내 자굴산과 한우산을 오르는 길목 쇠목재에 무너져 내린 돌탑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쌓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례면 청년회는 지난해 8월 군민의 안녕과 등산객들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자비를 들여 돌탑을 쌓았으나 올 1월초 돌탑이 훼손됐다. 이에 그동안 복구계획을 세워 연일 청년들이 돌을 쌓는 작업을 통해 지난 4월30일 새로이 돌탑을 세워 올렸다.
정신규 회장은 “앞으로 자굴산과 한우산 일대에 제2, 제3의 돌탑을 세워 의령의 진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가례면 청년회는 지난해 8월 군민의 안녕과 등산객들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자비를 들여 돌탑을 쌓았으나 올 1월초 돌탑이 훼손됐다. 이에 그동안 복구계획을 세워 연일 청년들이 돌을 쌓는 작업을 통해 지난 4월30일 새로이 돌탑을 세워 올렸다.
정신규 회장은 “앞으로 자굴산과 한우산 일대에 제2, 제3의 돌탑을 세워 의령의 진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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