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도산초등학교(교장 박태정)는 8일 ‘효 편지쓰기’를 실시했다. 그동안 부모님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편지지에 담고, 정성껏 카네이션도 만들었다. 스마트폰 메신저로 짧은 대화를 나누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이지만, 오늘만큼은 지금까지 사랑으로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날이 됐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경복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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