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외갓집 가는 길 등 시내 주요 자전거 이용도로에 대해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거창군은 7일 시내 자전거 이용도로와 관내 ‘외갓집 가는 길’ 등 주요 구간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월 1회 자전거 도로 안전 점검을 시작했고 이용자 안전을 위한 ‘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도 매주 수요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외갓집 가는 길’ 구간 중 건계정에서 장백구간까지는 차도를 이용하는 구간으로 위험요소가 크기 때문에 5월 중 용역을 실시해 빠른 시일 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또 통학이나 통근 등 생활 속 자전거를 이용하는 군민들이 시내구간을 이용할 때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내는 도로가 좁아 자전거도로를 별도로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 운전자들은 속도를 30km로 줄이는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7일 시내 자전거 이용도로와 관내 ‘외갓집 가는 길’ 등 주요 구간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월 1회 자전거 도로 안전 점검을 시작했고 이용자 안전을 위한 ‘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도 매주 수요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외갓집 가는 길’ 구간 중 건계정에서 장백구간까지는 차도를 이용하는 구간으로 위험요소가 크기 때문에 5월 중 용역을 실시해 빠른 시일 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또 통학이나 통근 등 생활 속 자전거를 이용하는 군민들이 시내구간을 이용할 때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내는 도로가 좁아 자전거도로를 별도로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 운전자들은 속도를 30km로 줄이는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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