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진주시청 조정부가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광역시 달성보 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5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진주시청 조정부는 싱글스컬에서 정상에 올랐다.
남대일반부 싱글스컬(1x) 결승에서 김동용이 출전한 진주시청조정부는 6분 43초 00의 기록으로 K-water(6분 47초 10)와 수원시청B(6분 52초 23)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싱글스컬은 1명이 두 개의 노를 저으며 2000m를 역주하는 경기이다.
여대일반부 경량급싱글스컬(LW1x) 결승에 출전한 김하나는 8분 18초 59의 기록으로 아쉽게 5위를 차지했다.
강기배 조정부 감독은 “힘든 훈련에 열심히 하여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면서 “앞으로 실전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 다가오는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도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 하겠다”고 말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광역시 달성보 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5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진주시청 조정부는 싱글스컬에서 정상에 올랐다.
남대일반부 싱글스컬(1x) 결승에서 김동용이 출전한 진주시청조정부는 6분 43초 00의 기록으로 K-water(6분 47초 10)와 수원시청B(6분 52초 23)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싱글스컬은 1명이 두 개의 노를 저으며 2000m를 역주하는 경기이다.
여대일반부 경량급싱글스컬(LW1x) 결승에 출전한 김하나는 8분 18초 59의 기록으로 아쉽게 5위를 차지했다.
강기배 조정부 감독은 “힘든 훈련에 열심히 하여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면서 “앞으로 실전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 다가오는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도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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