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경남정보고등학교(교장 이순덕)씨름부가 3체급을 석권했다.
경남정보고는 7일까지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고등부 개인전에서 용장급(-85kg)이설빈(2년), 용사급(-90kg)김기수(3년), 장사급(-130kg)정연민(3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우는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경남정보고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개최될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권을 기대하고 있다.
이순덕 교장은 “좋은 성적을 올린 학생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감독님을 비롯한 선수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성적까지 올려 더없이 기쁘다. 더욱 정진하는 선수들이 돼달라”고 말했다.
경남정보고는 7일까지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고등부 개인전에서 용장급(-85kg)이설빈(2년), 용사급(-90kg)김기수(3년), 장사급(-130kg)정연민(3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우는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경남정보고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개최될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권을 기대하고 있다.
이순덕 교장은 “좋은 성적을 올린 학생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감독님을 비롯한 선수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성적까지 올려 더없이 기쁘다. 더욱 정진하는 선수들이 돼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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