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의원 진주3
정의당 김상학 예비후보<사진>가 진주 도의원 3선거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상학 예비후보는 8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녕하지 못한 경남을 골목까지 행복한 복지경남으로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홍준표 도정이 강제폐업시킨 진주의료원을 재개원해 진주시민들과 도민들의 빼앗긴 건강권을 되찾겠다. 진주성을 진주성전투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고 촉석루가 국보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진주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육아, 교육, 건강, 주거 등 삶의 기본을 지켜주는 ‘복지기본선’ 개념을 도입해 골목까지 행복한 복지경남을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김상학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후보인 강민국 예비후보에게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해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김상학 예비후보는 8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녕하지 못한 경남을 골목까지 행복한 복지경남으로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홍준표 도정이 강제폐업시킨 진주의료원을 재개원해 진주시민들과 도민들의 빼앗긴 건강권을 되찾겠다. 진주성을 진주성전투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고 촉석루가 국보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진주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육아, 교육, 건강, 주거 등 삶의 기본을 지켜주는 ‘복지기본선’ 개념을 도입해 골목까지 행복한 복지경남을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김상학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후보인 강민국 예비후보에게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해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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