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학생들이 정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따라 현대중공업 내 선박조립 현장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
울산대학교(총장 이철)가 정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육성사업’ 선정에서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의 1단계 사업 ‘매우 우수’ 평가와 함께 2단계 사업에도 선정됐다. 울산대는 1단계 사업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아 올해부터 2016년까지 2단계 사업에서 연간 52억원, 앞으로 3년 동안 최대 156억원을 지원받는다. 울산대는 2단계 사업 선정으로 ▲산학협력중점교수제 내실화 ▲실용기술 중심 산학협력 강화 ▲글로벌 취업,창업확산 ▲기술,인문 융복합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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