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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정태용)는 11일 최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기숙사에 입사중인 재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상황에 대비한 가상의 화재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화재시 대피방법, 초기진화 방법, 비상연락망 운용 점검, 소화전 사용방법 등 실제 화재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1시간 동안 실시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중국, 몽골 등 창신대학교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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