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과장은 노인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30만원에 자신이 70만원을 보태 100만원을 기탁했다. 노 과장은 지난해 1월부터 노인일자리 제공, 노인여가활동 지원사업,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사업, 저소득노인 보청기 시술비 지원사업 등 노인복지 증진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노 과장은 “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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