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란&락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강 걷기대회’가 11일 진주시 칠암동 문화예술회관 앞 수변 야외무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 살기 좋은 진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보자’라는 슬로건 아래 치러진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란엔락문화예술기획의 반려동물문화사업단(이사장 배인선)이 주최하고 (사)한국애견협회와, 경남일보, 경남매일, KBS진주, 한국국제대 사회체육학과 등의 단체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회관 앞 야외무대에서 진주교- 천수교간 2.6km구간을 반려동물과 함께 걸어 돌아오는 주행사가 진행됐고
이 외 예쁜강아지사진 선발대회, 내가 제일 잘나가, 엄마 찾아 삼만리, 비주얼쇼크, 걷기대회 완주시 즉석사진촬영도 진행됐다.
락엔락문화예술기획 배인선 이사장은 “국민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현실에 비춰볼 때 단지 귀여운 동물을 넘어 이제는 마음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며 “이번행사를 계기로 반려동물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시민이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참 살기 좋은 진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보자’라는 슬로건 아래 치러진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란엔락문화예술기획의 반려동물문화사업단(이사장 배인선)이 주최하고 (사)한국애견협회와, 경남일보, 경남매일, KBS진주, 한국국제대 사회체육학과 등의 단체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회관 앞 야외무대에서 진주교- 천수교간 2.6km구간을 반려동물과 함께 걸어 돌아오는 주행사가 진행됐고
이 외 예쁜강아지사진 선발대회, 내가 제일 잘나가, 엄마 찾아 삼만리, 비주얼쇼크, 걷기대회 완주시 즉석사진촬영도 진행됐다.
락엔락문화예술기획 배인선 이사장은 “국민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현실에 비춰볼 때 단지 귀여운 동물을 넘어 이제는 마음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며 “이번행사를 계기로 반려동물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시민이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