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초등학교(교장 서미옥) 씨름부 조재혁 학생이 8일 열린 증평인삼배전국씨름대회 초등부 경기 장사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증평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인만큼 전국 140팀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초등부 경기에서 본교 학생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조재혁 학생은 성실하게 연습에 참여하며 쉼없는 노력으로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로도 선발되었으며 다양한 대회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 또한 성실한 연습의 결과로 얻어낸 것이라 그 성과가 더 값지다.
이번 대회 또한 성실한 연습의 결과로 얻어낸 것이라 그 성과가 더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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