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7월께 인력충원도 이뤄질 것”
출입국관리소 거제출장소가 오는 7월 5급지로 승격되고 사증발급 등의 업무가 위임되면서 인력충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거제시)은 지난 9일 우기붕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에게서 대면보고를 받은 후 “출입국관리소 거제출장소의 5급지 승격이 7월께 실시될 것이며 인력은 다음주께 1명, 승격 이후 1명이 충원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거제상공회의소의 건의를 받아 법무부와 안전행정부에 5급지 승격을 강력히 요구하여 관철시킨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인원충원에 대한 추가 건의가 있어 법무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출입국관리소 거제출장소는 1966년 개설 당시 4명의 정원을 48년이 지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지만 거제시 등록외국인이 1만2000명에 육박하면서 민원처리가 지연되고 업무공백이 발생하는 등 업무처리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 다음주께 가용가능 인력 1명을 우선 투입하고 오는 7월 5급지 승격과 함께 1명의 인력을 정식 발령하는 등 2명의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2015년에 거제출장소 소요정원 7명을 안전행정부에 추가로 요청할 계획이다.
김한표 의원은 “48년 만에 출입국관리소 거제출장소가 6급지에서 5급지로 승격되고 2명의 인력이 충원되어 관내 거주 외국인 및 기업의 편의성이 제고되고 민원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거제시)은 지난 9일 우기붕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에게서 대면보고를 받은 후 “출입국관리소 거제출장소의 5급지 승격이 7월께 실시될 것이며 인력은 다음주께 1명, 승격 이후 1명이 충원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거제상공회의소의 건의를 받아 법무부와 안전행정부에 5급지 승격을 강력히 요구하여 관철시킨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인원충원에 대한 추가 건의가 있어 법무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출입국관리소 거제출장소는 1966년 개설 당시 4명의 정원을 48년이 지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지만 거제시 등록외국인이 1만2000명에 육박하면서 민원처리가 지연되고 업무공백이 발생하는 등 업무처리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 다음주께 가용가능 인력 1명을 우선 투입하고 오는 7월 5급지 승격과 함께 1명의 인력을 정식 발령하는 등 2명의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2015년에 거제출장소 소요정원 7명을 안전행정부에 추가로 요청할 계획이다.
김한표 의원은 “48년 만에 출입국관리소 거제출장소가 6급지에서 5급지로 승격되고 2명의 인력이 충원되어 관내 거주 외국인 및 기업의 편의성이 제고되고 민원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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