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경남문화硏-(사)한라산생태문화硏 15일 공동 학술대회
국립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과 사단법인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가 오는 15일과 16일 지리산과 한라산의 문화ㆍ역사ㆍ문학ㆍ지리의 비교, 고찰을 시도하는 공동 학술대회를 ‘지리산과 한라산, 인문학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양 기관은 학술대회 첫날인 15일에는 지리산 권역을 답사하고, 둘째 날인 16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경상대학교 BNIT R&D센터 202호에서 본격적인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의 대표 명산인 지리산과 한라산의 비교 연구를 통하여 산악문화 연구를 심화시키고 국내외 산악전문 연구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와의 공동 학술대회는 산악문화 전문 연구소 간 국내 명산문화 비교 연구의 첫 시도이며 앞으로 전국 ‘산 문화 연구’의 출발이 될 전망이다.
경남문화연구원과 (사)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지리산과 한라산에 대한 역사지리, 민속, 문학적 비교를 함으로써 한국의 주요 명산 연구 및 연구진의 국내적 네트워킹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른 명산(청량산ㆍ백두산ㆍ설악산ㆍ무등산ㆍ계룡산ㆍ속리산 등)으로 연구진 네트워크의 확대 및 협동연구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학술대회 첫날인 15일에는 지리산 권역을 답사하고, 둘째 날인 16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경상대학교 BNIT R&D센터 202호에서 본격적인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의 대표 명산인 지리산과 한라산의 비교 연구를 통하여 산악문화 연구를 심화시키고 국내외 산악전문 연구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와의 공동 학술대회는 산악문화 전문 연구소 간 국내 명산문화 비교 연구의 첫 시도이며 앞으로 전국 ‘산 문화 연구’의 출발이 될 전망이다.
경남문화연구원과 (사)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지리산과 한라산에 대한 역사지리, 민속, 문학적 비교를 함으로써 한국의 주요 명산 연구 및 연구진의 국내적 네트워킹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른 명산(청량산ㆍ백두산ㆍ설악산ㆍ무등산ㆍ계룡산ㆍ속리산 등)으로 연구진 네트워크의 확대 및 협동연구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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