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폭우 대비 중점…이달 말 완료 예정
진주교육지원청은 관할 내 교육시설의 잠재된 위험요인과 취약분야 근절을 위해 모든 교육시설과 재난위험 시설 등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 안전점검팀과 환경·위생점검팀 등으로 팀을 나눠 표준 점검표를 중심으로 시설 안전, 여름철 태풍·폭우 대비 상태 점검, 냉·난방 시설 등 학생 생활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안전점검은 28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여름철 태풍이나 강풍에 의해 파손의 위험이 있는 학교 건물 옥상이나 옹벽, 축대 등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학교는 전 초등학교 43개교와 유·초·중·고교 및 관련 시설 45개소 등 88곳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미비 사항은 보완계획을 수립하고 사후 조치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 안전점검팀과 환경·위생점검팀 등으로 팀을 나눠 표준 점검표를 중심으로 시설 안전, 여름철 태풍·폭우 대비 상태 점검, 냉·난방 시설 등 학생 생활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안전점검은 28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여름철 태풍이나 강풍에 의해 파손의 위험이 있는 학교 건물 옥상이나 옹벽, 축대 등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학교는 전 초등학교 43개교와 유·초·중·고교 및 관련 시설 45개소 등 88곳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미비 사항은 보완계획을 수립하고 사후 조치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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