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1차 2686농가에 230억원 우선 지급
경남도는 한·미 FTA 이행에 따라 가격하락 등으로 한우사육을 중단하는 농가에게 폐업지원금 230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1차 폐업신청 2686농가(3만2468마리)이며, 지원금 285억원 중 230억원을 이번달 말부터 지급한다. 미지급 금액도 FTA기금이 배정되는 대로 즉시 집행할 계획이다.
지원단가는 한우암소 89만9000원, 한우수소 81만1000원이다. 지원자금은 전액 FTA기금에서 조달한다.
도는 지난해 5월 31일 한우가 FTA 폐업 지원품목으로 확정된 이후 폐업지원금 지급을 위하여 사육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난 2일 지원대상을 최종 확정했다.
2차 폐업신청 농가도 심의를 거쳐 대상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2차 폐업신청은 531농가 한우 2289마리가 대상이며, 최종 확정이 되면 사업비는 2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은 1차 폐업신청 2686농가(3만2468마리)이며, 지원금 285억원 중 230억원을 이번달 말부터 지급한다. 미지급 금액도 FTA기금이 배정되는 대로 즉시 집행할 계획이다.
지원단가는 한우암소 89만9000원, 한우수소 81만1000원이다. 지원자금은 전액 FTA기금에서 조달한다.
도는 지난해 5월 31일 한우가 FTA 폐업 지원품목으로 확정된 이후 폐업지원금 지급을 위하여 사육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난 2일 지원대상을 최종 확정했다.
2차 폐업신청 농가도 심의를 거쳐 대상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2차 폐업신청은 531농가 한우 2289마리가 대상이며, 최종 확정이 되면 사업비는 2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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