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오봉초, 지역사랑 체험활동 주간 운영
양산 오봉초등학교(교장 박영주)는 12일부터 16일까지 ‘지역사랑 체험활동’ 주간을 마련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사랑 체험활동은 문화와 자연이 숨 쉬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기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 신장과 상호 존중의식, 배려하는 바른 인성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실시됐다.
오봉초는 학년별 특성 및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고려하여 다양한 지역체험활동 장소를 선정했으며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1학년은 학교주변 둘러보기, 2학년은 워터파크 자연환경 체험하기, 3학년는 양산시립도서관 이용하기, 4학년은 오봉산 오르기, 5학년 양산 향교 둘러보기, 6학년은 춘추공원 및 충혼탑 견학하기 체험활동이 실시됐다.
특히, 도보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평소 자세히 보지 못한 학교주변 곳곳을 새롭게 알게 되고 고장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오봉초는 정책연구학교 과제인 수학교육과 관련하여 실생활 속에서의 수학적 체험을 할 수 있는‘워터파크의 조형물과 타일 등에서 규칙적인 무늬찾기’, ‘춘추공원에서 그림자의 길이와 태양의 남중고도를 계산하여 충혼탑 높이 계산하기’ 등 특별한 미션을 제시하여 애향심 향상은 물론 수학과 학습능력 신장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양산 향교를 찾은 5학년 여학생은 “향교라하면 예절체험 뿐이라 뭐 새로운 게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향교에서 전통 건축의 수학적 도형과 문양 찾기라는 특별한 미션을 주셔서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지역사랑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 내가 태어나고 자란 양산을 조금 더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영주 교장은 “지역사랑 체험활동은 지역환경과 문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느끼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하는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적 노력들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랑 체험활동은 문화와 자연이 숨 쉬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기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 신장과 상호 존중의식, 배려하는 바른 인성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실시됐다.
오봉초는 학년별 특성 및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고려하여 다양한 지역체험활동 장소를 선정했으며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1학년은 학교주변 둘러보기, 2학년은 워터파크 자연환경 체험하기, 3학년는 양산시립도서관 이용하기, 4학년은 오봉산 오르기, 5학년 양산 향교 둘러보기, 6학년은 춘추공원 및 충혼탑 견학하기 체험활동이 실시됐다.
특히, 도보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평소 자세히 보지 못한 학교주변 곳곳을 새롭게 알게 되고 고장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오봉초는 정책연구학교 과제인 수학교육과 관련하여 실생활 속에서의 수학적 체험을 할 수 있는‘워터파크의 조형물과 타일 등에서 규칙적인 무늬찾기’, ‘춘추공원에서 그림자의 길이와 태양의 남중고도를 계산하여 충혼탑 높이 계산하기’ 등 특별한 미션을 제시하여 애향심 향상은 물론 수학과 학습능력 신장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양산 향교를 찾은 5학년 여학생은 “향교라하면 예절체험 뿐이라 뭐 새로운 게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향교에서 전통 건축의 수학적 도형과 문양 찾기라는 특별한 미션을 주셔서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지역사랑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 내가 태어나고 자란 양산을 조금 더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영주 교장은 “지역사랑 체험활동은 지역환경과 문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느끼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하는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적 노력들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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