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 도교육감 후보 정책공약 등 발표
경남교육감 보수 단일후보로 추대된 고영진 교육감이 관사를 340만 도민의 품으로 환원하고 용도와 처리방법은 도민들의 뜻에 따른다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또 지역교육청 교육장의 인사제도를 개선해 지역주민들의 주도로 뽑는 ‘교육감 공모제’ 전면 도입을 실시를 시사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15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다 낮은 자세로 아이들의 미래를 바라보고 바르고 화합된 교육현장만 챙기겠다는 약속과 함께 오늘 경남교육에 있어 새 이정표를 새기려 한다”고 한다며 교육감 관사를 도민들에게 환원하고 ‘지역주민 주도 교육장 공모제’ 실시한다는 정책 공약을 밝혔다.
고 교육감은 교육감 관사 지역환원에 대해 “현재 관사는 대지 323여㎡에 건물 90여㎡이며 얼마전 도지사가 도민들의 품으로 환원되었듯이 교육감 관사도 도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구체적인 방법과 용도에 대해서는 도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고 교육감은 ‘지역주민 주도 교육장 공모제’가 능력과 덕망이 있으면서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장을 해당 지역주민이 직접 뽑게 됨으로써 교육가족 모두에게 공감과 신뢰받는 인사행정이 실현될 것으로 확신했다.
또 지역교육청 교육장의 인사제도를 개선해 지역주민들의 주도로 뽑는 ‘교육감 공모제’ 전면 도입을 실시를 시사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15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다 낮은 자세로 아이들의 미래를 바라보고 바르고 화합된 교육현장만 챙기겠다는 약속과 함께 오늘 경남교육에 있어 새 이정표를 새기려 한다”고 한다며 교육감 관사를 도민들에게 환원하고 ‘지역주민 주도 교육장 공모제’ 실시한다는 정책 공약을 밝혔다.
고 교육감은 교육감 관사 지역환원에 대해 “현재 관사는 대지 323여㎡에 건물 90여㎡이며 얼마전 도지사가 도민들의 품으로 환원되었듯이 교육감 관사도 도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구체적인 방법과 용도에 대해서는 도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고 교육감은 ‘지역주민 주도 교육장 공모제’가 능력과 덕망이 있으면서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장을 해당 지역주민이 직접 뽑게 됨으로써 교육가족 모두에게 공감과 신뢰받는 인사행정이 실현될 것으로 확신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