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술품경매시장’ 22~27일 3·15아트센터서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김상문)가 주관하는 제6회 경남미술품경매시장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창원시 3·15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제6회를 맞는 이번 경매시장은 도민들이 지역작가의 미술품을 가깝게 접하면서 미술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매시장에는 경남의 미술품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각 등 도내 17개 지부 참여작가 출품작품 160여점과, 특별전으로서 도민소장품 50여점 등 210여점이 소개되며, 특히 작고하신 이상갑, 김주석 화백 등 유명작가의 작품도 이번 경매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매방식은 5일간의 투찰경매와 2차례의 현장경매로 이루어진다. 투찰경매는 전시실 입구에서 투찰표를 배부받아 구매하고 싶은 작품의 구입희망가격을 적어서 투찰함에 넣으면 26일 오후 5시에 개찰하여 최고가 응찰자에게 낙찰되고, 현장경매는 22일 오후 4시 개막식 직후와 26일 오후 4시에 두 차례 열린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경매시장은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예술지원시책으로서 미술품경매를 통하여 미술애호가들은 도내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게 되고, 작가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미술인 저변확대와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6회를 맞는 이번 경매시장은 도민들이 지역작가의 미술품을 가깝게 접하면서 미술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매시장에는 경남의 미술품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각 등 도내 17개 지부 참여작가 출품작품 160여점과, 특별전으로서 도민소장품 50여점 등 210여점이 소개되며, 특히 작고하신 이상갑, 김주석 화백 등 유명작가의 작품도 이번 경매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매방식은 5일간의 투찰경매와 2차례의 현장경매로 이루어진다. 투찰경매는 전시실 입구에서 투찰표를 배부받아 구매하고 싶은 작품의 구입희망가격을 적어서 투찰함에 넣으면 26일 오후 5시에 개찰하여 최고가 응찰자에게 낙찰되고, 현장경매는 22일 오후 4시 개막식 직후와 26일 오후 4시에 두 차례 열린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경매시장은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예술지원시책으로서 미술품경매를 통하여 미술애호가들은 도내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게 되고, 작가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미술인 저변확대와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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