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오디(god)의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 3만여 석이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기획사 싸이더스HQ가 지난 17일 밝혔다.
오는 7월 12~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릴 ‘지오디 15주년 리유니언(Reunion) 콘서트’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되자 30분 만에 전석이 팔려나갔다.
싸이더스HQ는 “예매가 시작되자 순간적으로 팬들이 몰려 이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됐다”며 “이날 티켓 오픈 전부터 ‘지오디 공연’이 각종 포털사이트와 예매사이트 검색어 1위를 장식했고 티켓 매진 후에는 구매 문의가 빗발쳤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지오디 멤버 전원이 12년 만에 한 무대에 선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또 7월 발매될 지오디의 신곡과 지난 대표곡을 망라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기대를 모았다.
앞서 지오디가 지난 8일 발표한 싱글 ‘미운오리새끼’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연합뉴스
오는 7월 12~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릴 ‘지오디 15주년 리유니언(Reunion) 콘서트’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되자 30분 만에 전석이 팔려나갔다.
싸이더스HQ는 “예매가 시작되자 순간적으로 팬들이 몰려 이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됐다”며 “이날 티켓 오픈 전부터 ‘지오디 공연’이 각종 포털사이트와 예매사이트 검색어 1위를 장식했고 티켓 매진 후에는 구매 문의가 빗발쳤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지오디 멤버 전원이 12년 만에 한 무대에 선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또 7월 발매될 지오디의 신곡과 지난 대표곡을 망라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기대를 모았다.
앞서 지오디가 지난 8일 발표한 싱글 ‘미운오리새끼’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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