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예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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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중
  • 승인 2014.05.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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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예술학교
거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6월11일부터 7월3일까지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듣고 보기 하는 예술교육이 지겹다면 직접 체험하고 예술가와 호흡을 같이할 수 있는 예술여행을 떠나보자.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제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좋은 공연과 전시를 무료로 관람하고 지역 예술가와 만나 숨은 이야기도 들어보는, 융합형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6월 11일부터 총 5회로 진행되는 1기 프로그램에서는 ‘타임 포 펀’, ‘드럼 스트럭’, ‘굿보러 가자’등 공연과 기획전시 ‘플로어’를 무료로 감상하면서 지역 예술가가 강의하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즐거운 율동을 통해서 무대예술을 체험하는 강의도 마련되어 있다.

거제문화예술회관 김호일 관장은 “학업이 지친 우리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서 감성을 충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질 높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서 문화소외가 없는 거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며, 거제지역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일정 및 참여신청 방법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eojeart.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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