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경남 담대한 도전”
◇새누리 홍준표=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보궐선거로 도지사에 취임한 이후 지난 1년 5개월 동안 열심히 일했다”고 자평했다. 홍 후보는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우리가 이룬 성과와 진전은 오직 한결같은 믿음으로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의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해야 할 일도 많고 당당한 경남시대를 위한 담대한 도전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 미래 50년’의 새로운 역사를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사람중심 경남 만들겠다”
◇새정치 김경수=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지사 후보는 “당선되면 사람 중심의 경남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거꾸로 가는 경남을 바로 세우고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추진해 잘사는 경남을 만들겠다”며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안전한 경남,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챙기는 따뜻한 경남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남을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취학 전 아동 의료비 지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어르신들에 대한 효 상품권 지급 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또 “이번 선거에서 도민을 무시하는 홍준표 도정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했다.
“무너진 경남도정 바로 할 것”
◇통진당 강병기=강병기 통합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6·4 지방선거는 침몰한 대한민국과 무너진 경남 도정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세월호 참사란 가슴 아픈 사건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지방선거를 맞고 있다며 희생자 유족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특히 “노동자 민중의 꿈을 실현하려는 진보정당을 내란음모로 몰고, 그것도 모자라 정당의 간판을 내리고 문을 닫으라는 헌법재판소 재판이 진행 중이다”며 진보당의 힘든 상황을 드러냈다. 강 후보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 닮은 홍준표 후보를 심판하고 경남 도정을 바로잡을 적임자라고 생각해 출마했으며 반드시 이길 자신이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별취재단
◇새누리 홍준표=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보궐선거로 도지사에 취임한 이후 지난 1년 5개월 동안 열심히 일했다”고 자평했다. 홍 후보는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우리가 이룬 성과와 진전은 오직 한결같은 믿음으로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의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해야 할 일도 많고 당당한 경남시대를 위한 담대한 도전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 미래 50년’의 새로운 역사를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사람중심 경남 만들겠다”
◇새정치 김경수=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지사 후보는 “당선되면 사람 중심의 경남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거꾸로 가는 경남을 바로 세우고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추진해 잘사는 경남을 만들겠다”며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안전한 경남,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챙기는 따뜻한 경남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남을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취학 전 아동 의료비 지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어르신들에 대한 효 상품권 지급 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또 “이번 선거에서 도민을 무시하는 홍준표 도정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했다.
“무너진 경남도정 바로 할 것”
◇통진당 강병기=강병기 통합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6·4 지방선거는 침몰한 대한민국과 무너진 경남 도정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세월호 참사란 가슴 아픈 사건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지방선거를 맞고 있다며 희생자 유족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특히 “노동자 민중의 꿈을 실현하려는 진보정당을 내란음모로 몰고, 그것도 모자라 정당의 간판을 내리고 문을 닫으라는 헌법재판소 재판이 진행 중이다”며 진보당의 힘든 상황을 드러냈다. 강 후보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 닮은 홍준표 후보를 심판하고 경남 도정을 바로잡을 적임자라고 생각해 출마했으며 반드시 이길 자신이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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