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22일 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초장1지구와 평거4지구 도시개발지역 도로에 대한 도로명을 확정했다.
전영경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진주시 도로명주소위원 14명은 이날 초장1지구의 경우 초장로 도로구간연장 1건과 이 지역에 신설된 신설도로명을 초장로 114번길, 초전북로 39번길, 초북로, 초북로 20번길로 의결했다.
또 평거4지구에 대해서는 신설도로명 5건을 확정했는데 확정된 도로명은 남강로 17번길, 남강로 29번길, 진양호로 28번길·44번길·84번길 등이다.
진주시는 이날 확정된 결과를 고시하고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는 올 1월 1일부터 전면 사용되었고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아직까지도 일부 민간단체의 사용이 미흡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당부 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전영경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진주시 도로명주소위원 14명은 이날 초장1지구의 경우 초장로 도로구간연장 1건과 이 지역에 신설된 신설도로명을 초장로 114번길, 초전북로 39번길, 초북로, 초북로 20번길로 의결했다.
또 평거4지구에 대해서는 신설도로명 5건을 확정했는데 확정된 도로명은 남강로 17번길, 남강로 29번길, 진양호로 28번길·44번길·84번길 등이다.
진주시는 이날 확정된 결과를 고시하고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는 올 1월 1일부터 전면 사용되었고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아직까지도 일부 민간단체의 사용이 미흡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당부 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