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에 “교원 인사 때 인사위 동의 받을 것” 촉구
속보=22일 경남과기대 교수회는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이하 국교련)가 최근 공동성명서를 내고 권진택 총장에게 교수회의 지위를 존중하고 학칙에 명시된 교수회의 학교운영 참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본보 4월2일자 5면, 4월14일자 5면, 4월16일자 5면 보도)
이들은 특히 ‘권 총장이 인사위원회의 동의를 받지 않은 교원의 신규채용, 전보, 재임용 거부 등의 행정행위를 하고 있다며 인사위원회의 의결사항을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또 권 총장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학내의 사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라고 주문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경남과기대 교수회 관계자는 “대학 측과 몇 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다”며 “소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권 총장이 인사위원회의 동의를 받지 않은 교원의 신규채용, 전보, 재임용 거부 등의 행정행위를 하고 있다며 인사위원회의 의결사항을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또 권 총장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학내의 사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라고 주문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경남과기대 교수회 관계자는 “대학 측과 몇 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다”며 “소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