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진주시 내동면 소재 종합농장에서 권농일 기념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 |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22일 진주시 내동면 신율리 종합농장에서 ‘권농일(勸農日)’ 손 모내기 행사와 풍년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진택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농학 한약자원학부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1000여㎡ 규모에 적토미 모를 심었으며 친환경농법으로 재해해 10월중 수확할 예정이다.
경남과기대 권농일 행사는 1910년 개교 이래부터 현재까지 104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