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농민단체協, 군수 후보 초청 토론회
고성군농민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농어업인 회관에서 고성군수 출마 후보자를 초청, 농업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호 1번 새누리당 하학열,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정종조, 기호 4번 무소속 이상근, 기호 5번 무소속 김인태, 기호 6번 무소속 하태호 후보를 비롯해 농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 고성군농민회, 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 회원 및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 손상재 회장이 토론회 진행을 맡아 “고성군 예산중 농업에 차지하는 비중은 11% 정도이고, 인구의 57%가 농업에 종사한다”며 “농업예산 비중이 타 시군과 비교할때 고성군은 농업 인구 수에 비례하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앞으로 예산반영에 대한 각 후보들의 소신과 농업 전반에 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또 농업의 혁명이라 불리는 생명환경농업에 대한 의견 및 향후 생명환경농업의 지속적 추진 여부를 묻자, 각 후보자들은 생명환경농업에 대한 취지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관이 주도하는 농업이 되어서는 안된다.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생산에서 판로에 이르기까지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소규모 농가 여성농업인 농산물 직거래 및 유통사업 지원과 농산물 가공사업 지원 계획 등도 거론됐다.
이날 기호 1번 새누리당 하학열,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정종조, 기호 4번 무소속 이상근, 기호 5번 무소속 김인태, 기호 6번 무소속 하태호 후보를 비롯해 농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 고성군농민회, 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 회원 및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 손상재 회장이 토론회 진행을 맡아 “고성군 예산중 농업에 차지하는 비중은 11% 정도이고, 인구의 57%가 농업에 종사한다”며 “농업예산 비중이 타 시군과 비교할때 고성군은 농업 인구 수에 비례하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앞으로 예산반영에 대한 각 후보들의 소신과 농업 전반에 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또 농업의 혁명이라 불리는 생명환경농업에 대한 의견 및 향후 생명환경농업의 지속적 추진 여부를 묻자, 각 후보자들은 생명환경농업에 대한 취지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관이 주도하는 농업이 되어서는 안된다.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생산에서 판로에 이르기까지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소규모 농가 여성농업인 농산물 직거래 및 유통사업 지원과 농산물 가공사업 지원 계획 등도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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