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학체험관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하고 지원하는 창의·상상력 공간인 ‘무한상상실’ 거점센터에 선정됐다.
창원시는 이번 ‘무한상상실 거점센터 공모’에 전국 23개 단체가 신청을 한 가운데 창원과학체험관이 경남의 거점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국고 1억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과학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일반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에 설치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국민 누구나가 상상력을 발휘·구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창의력,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험·제작을 하거나 UCC제작·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는 7월부터 개소 예정인 창원과학체험관 ‘무한상상실’은 경남지역의 거점센터 역할수행을 위해 과학체험관 2층과 3층에 연면적 455.55㎡ 규모로 조성돼 로봇만들기(Leap Motion), LED를 이용한 식물공장,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차 만들기, 아이디어 클럽 등을 운영하게 된다.
창원과학체험관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 일반인, 소외계층에게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창원과학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무한상상실 운영과 창원과학체험관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무한상상실을 통해 참여자 누구나가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공유해 창의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구축·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과학과 상상의 즐거운 만남이 있는 창원과학체험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과학체험관(☎267-26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는 이번 ‘무한상상실 거점센터 공모’에 전국 23개 단체가 신청을 한 가운데 창원과학체험관이 경남의 거점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국고 1억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과학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일반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에 설치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국민 누구나가 상상력을 발휘·구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창의력,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험·제작을 하거나 UCC제작·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는 7월부터 개소 예정인 창원과학체험관 ‘무한상상실’은 경남지역의 거점센터 역할수행을 위해 과학체험관 2층과 3층에 연면적 455.55㎡ 규모로 조성돼 로봇만들기(Leap Motion), LED를 이용한 식물공장,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차 만들기, 아이디어 클럽 등을 운영하게 된다.
창원과학체험관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 일반인, 소외계층에게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창원과학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무한상상실 운영과 창원과학체험관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무한상상실을 통해 참여자 누구나가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공유해 창의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구축·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과학과 상상의 즐거운 만남이 있는 창원과학체험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과학체험관(☎267-26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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