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 출전 창원농업센터 도시농업 담당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은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한 최미자 지도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4월 24일, 전국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15명의 지역별 대표가 각자 준비한 교안으로 20분간 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외부 전문가 2명을 포함한 3명의 전문가 심사단과 ‘강의기법향상’ 전문교육과정에 참석한 35명의 교육생으로 구성된 특별 심사단의 심사가 있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미자 지도사는 남해군과 의령군농업기술센터를 거쳐 현재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베테랑 농촌지도사로서, 강의 주제도 도시농업이다.
최 지도사는 ‘왜 도시농업인가?’라는 제목의 교안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설명과 필요성, 그리고 앞으로의 추진방향 등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미자 지도사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7월 개최예정인 안전행정부 주관 제32회 중앙교육훈련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지게 된다.
이 대회는 지난 4월 24일, 전국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15명의 지역별 대표가 각자 준비한 교안으로 20분간 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외부 전문가 2명을 포함한 3명의 전문가 심사단과 ‘강의기법향상’ 전문교육과정에 참석한 35명의 교육생으로 구성된 특별 심사단의 심사가 있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미자 지도사는 남해군과 의령군농업기술센터를 거쳐 현재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베테랑 농촌지도사로서, 강의 주제도 도시농업이다.
최 지도사는 ‘왜 도시농업인가?’라는 제목의 교안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설명과 필요성, 그리고 앞으로의 추진방향 등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미자 지도사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7월 개최예정인 안전행정부 주관 제32회 중앙교육훈련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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