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년체육대회, 금메달 사냥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4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함양여중 (교장 이재엽) 유지인학생이 경남 도 대표로 육상 100m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인 24일 열린 100m 경기에서 유지인(함양여중 2)은 12초 43의 월등한 기량으로 금메달을 따 내 지도교사와 코치, 육상 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했다.
유지인학생은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여름방학 때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이어 육상부 전준우 코치의 지도아래 올해 중고연맹 육상대회와 종별육상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 선수는 세 번째 출전한 이번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해 기대주로 자리를 잡았다.
유지인 학생은 육상을 시작한 지 10개월밖에 안됐지만 일찍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타고난 빠른 발로 실력이 급성장하고 있어 육상 단거리 불모지인 함양에서 ‘육상 신동’으로 불려지고 있다.
대회 첫날인 24일 열린 100m 경기에서 유지인(함양여중 2)은 12초 43의 월등한 기량으로 금메달을 따 내 지도교사와 코치, 육상 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했다.
유지인학생은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여름방학 때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이어 육상부 전준우 코치의 지도아래 올해 중고연맹 육상대회와 종별육상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 선수는 세 번째 출전한 이번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해 기대주로 자리를 잡았다.
유지인 학생은 육상을 시작한 지 10개월밖에 안됐지만 일찍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타고난 빠른 발로 실력이 급성장하고 있어 육상 단거리 불모지인 함양에서 ‘육상 신동’으로 불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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