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서 사법당국 수사도 촉구
권정호 후보측은 도교육청 고위 공무원들이 ‘3030 운동’이란 방법으로 고영진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조직적인 불법 선거운동이 발견돼 도선거관리위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권정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명룡 상임위원장은 이날 경남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대결의 장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자체적으로 조사한 내용을 집약하면 이달초 경남교육청 모 핵심간부가 학교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에 개입한 녹취록 등 여러 정황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위원장은 또 “그 과정에서 지난 24일 도교육청 고위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3030 운동’이란 방법에 의해 조직적인 불법 선거운동이 이뤄진 것을 확인했다”며 “이 같은 관권선거는 전국에서 그 선례를 찾아볼수 없을 만치 치밀한 계획에 의해 이루어져 도저히 간과할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권정호 후보측은 지난 24일에 드러난 도교육청 고위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3030 운동’이란 방법의 조직적인 불법 선거운동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문자 내역 등에 대해 25일 도선관위에 고발했다.
김명룡 상임위원장은 “현재 경남교육청의 최고 핵심부서의 장학사와 모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공무상 직위를 이용해 하급기관인 교육지원청에게 불법 선거운동에 동참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카카오 톡이나 휴대폰 문자로 전파했다”며 “노골적인 관권선거에 나선 일부 부도덕한 공직자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사법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권정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명룡 상임위원장은 이날 경남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대결의 장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자체적으로 조사한 내용을 집약하면 이달초 경남교육청 모 핵심간부가 학교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에 개입한 녹취록 등 여러 정황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위원장은 또 “그 과정에서 지난 24일 도교육청 고위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3030 운동’이란 방법에 의해 조직적인 불법 선거운동이 이뤄진 것을 확인했다”며 “이 같은 관권선거는 전국에서 그 선례를 찾아볼수 없을 만치 치밀한 계획에 의해 이루어져 도저히 간과할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권정호 후보측은 지난 24일에 드러난 도교육청 고위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3030 운동’이란 방법의 조직적인 불법 선거운동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문자 내역 등에 대해 25일 도선관위에 고발했다.
김명룡 상임위원장은 “현재 경남교육청의 최고 핵심부서의 장학사와 모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공무상 직위를 이용해 하급기관인 교육지원청에게 불법 선거운동에 동참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카카오 톡이나 휴대폰 문자로 전파했다”며 “노골적인 관권선거에 나선 일부 부도덕한 공직자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사법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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