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태·정석현 후보, 27~28일 여론조사로 결정
경남도의원 통영 제2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 간의 단일화가 합의돼 선거 판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기호 4번 송건태 후보와 기호 5번 정석현 후보는 계속적인 단일화 조율 끝에 여론조사를 실시해 단일화하기로 지난 25일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리서치플러스에서 단일화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 이 결과에 따라 한 후보를 지지키로 했다.
한편 2선거구는 기호 1번 새누리당 천영기 후보가 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며, 이번에 무소속 양 후보가 단일화할 경우 선거판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기호 4번 송건태 후보와 기호 5번 정석현 후보는 계속적인 단일화 조율 끝에 여론조사를 실시해 단일화하기로 지난 25일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리서치플러스에서 단일화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 이 결과에 따라 한 후보를 지지키로 했다.
한편 2선거구는 기호 1번 새누리당 천영기 후보가 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며, 이번에 무소속 양 후보가 단일화할 경우 선거판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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