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기원’ 특별전
내달 22일까지 함안박물관서…총 36점 출품
내달 22일까지 함안박물관서…총 36점 출품
함안의 아름다움과 계절이 빚어내는 자연색과의 만남으로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기원 제2회 아름다운 함안전’이 6월 22일까지 함안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사)한국미술협회함안지부(지부장 이하성)가 주관하고 함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작품전은 지난 23일 오후 6시 함안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오픈식을 갖고 한 달간의 전시 일정을 시작했다.
함안을 주제로 하는 고유색, 문양, 전통 토기 등을 응용한 출품작품은 고분군과 아라홍련, 미늘쇠, 마갑, 아라가야의 대표 토기인 불꽃무늬 토기, 수레바퀴 토기 등을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품 등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창조했는데, 작품 하나하나가 아라가야를 포함한 고대 함안의 고유한 색깔, 문양 등을 응용하여 높은 예술성과 미적인 수준을 살리고 있다.
초대작가 및 작품으로는 이하성 작가의 ‘흔적’, 강병욱 작가의 ‘아라가야의 불꽃이여 다시 일어나라’, 김재관 작가의 ‘비상’, 박서형 작가의 ‘사색’, 박찬숙 작가의 ‘Work’, 방경숙 작가의 ‘흔적’, 이경민 작가의 ‘또 다른 나’, 이상호 작가의 ‘생명’ 이홍 작가의 ‘무진정‘, 임광용 작가의 ’기억의 둥지‘, 전봉자 작가의 ’동심원‘, 진용숙 작가의 ’아라가야Ⅰ‘, 최명희 작가의 ’Beautiful free’, 하경화 작가의 ‘부귀영화’, 황덕진 작가의 ‘백련’, 황영순 작가의 ‘蓮’, 황요섭 작가의 ‘홍연(紅蓮)‘, 황은하 작가의 ’담연(湛然)‘ 등이 전시됐다.
(사)한국미술협회함안지부(지부장 이하성)가 주관하고 함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작품전은 지난 23일 오후 6시 함안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오픈식을 갖고 한 달간의 전시 일정을 시작했다.
함안을 주제로 하는 고유색, 문양, 전통 토기 등을 응용한 출품작품은 고분군과 아라홍련, 미늘쇠, 마갑, 아라가야의 대표 토기인 불꽃무늬 토기, 수레바퀴 토기 등을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품 등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창조했는데, 작품 하나하나가 아라가야를 포함한 고대 함안의 고유한 색깔, 문양 등을 응용하여 높은 예술성과 미적인 수준을 살리고 있다.
초대작가 및 작품으로는 이하성 작가의 ‘흔적’, 강병욱 작가의 ‘아라가야의 불꽃이여 다시 일어나라’, 김재관 작가의 ‘비상’, 박서형 작가의 ‘사색’, 박찬숙 작가의 ‘Work’, 방경숙 작가의 ‘흔적’, 이경민 작가의 ‘또 다른 나’, 이상호 작가의 ‘생명’ 이홍 작가의 ‘무진정‘, 임광용 작가의 ’기억의 둥지‘, 전봉자 작가의 ’동심원‘, 진용숙 작가의 ’아라가야Ⅰ‘, 최명희 작가의 ’Beautiful free’, 하경화 작가의 ‘부귀영화’, 황덕진 작가의 ‘백련’, 황영순 작가의 ‘蓮’, 황요섭 작가의 ‘홍연(紅蓮)‘, 황은하 작가의 ’담연(湛然)‘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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