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소년체전
인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창원신월중(교장 배희종) 류경모(3년)가 복싱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류경모는 27일 열린 50kg급 결승에서 대구의 안준식을 맞아 2회에 한차례 다운을 빼앗는 등 3회까지 일방적인 공격을 펼친 끝에 3-0판정승으로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앞서 류경모는 26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인천선수를 맞아 판정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류경모는 아웃복서 스타일로 스트레이트가 주무기이며 평소 방과 후 훈련에서도 월등한 기량을 보여 금메달이 예상됐던 선수였다.
배희종교장은 “류선수를 비롯한 복싱선수단은 학교에서도 모범적이고 수업과 훈련을 병행하면서도 다른 일반학생의 귀감이 되고 있다” 며 이번 우승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경모는 27일 열린 50kg급 결승에서 대구의 안준식을 맞아 2회에 한차례 다운을 빼앗는 등 3회까지 일방적인 공격을 펼친 끝에 3-0판정승으로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앞서 류경모는 26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인천선수를 맞아 판정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류경모는 아웃복서 스타일로 스트레이트가 주무기이며 평소 방과 후 훈련에서도 월등한 기량을 보여 금메달이 예상됐던 선수였다.
배희종교장은 “류선수를 비롯한 복싱선수단은 학교에서도 모범적이고 수업과 훈련을 병행하면서도 다른 일반학생의 귀감이 되고 있다” 며 이번 우승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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