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특정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한국노총 경남서부도 이날 오후 2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이창희 후보와 한국노총 조합원 출신인 사천시 도의원 제1선거구 김동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온 국민이 잘살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잘 정착되기 위해서는 새누리당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며 “한국노총 경남서부지역지부와 새누리당은 확고한 정책 연대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진주시농민회는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 강수동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진주 농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강수동 후보임을 밝히고 지지를 선언한다. 강 후보는 민주노총 진주지역협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지금까지 노동자, 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섰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한국노총 경남서부도 이날 오후 2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이창희 후보와 한국노총 조합원 출신인 사천시 도의원 제1선거구 김동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온 국민이 잘살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잘 정착되기 위해서는 새누리당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며 “한국노총 경남서부지역지부와 새누리당은 확고한 정책 연대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진주시농민회는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 강수동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진주 농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강수동 후보임을 밝히고 지지를 선언한다. 강 후보는 민주노총 진주지역협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지금까지 노동자, 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섰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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