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통영시의회 마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원순 후보와 정상기 후보는 2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금까지 양 후보자는 3개월 가까이 예비후보를 거치면서 각자 반듯한 농사를 지어 수확의 기쁨을 기대했으나 새누리당 후보 2명과 무소속 후보 3명의 구도로는 결실을 맺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분산된 공약과 힘을 하나로 모아 시민의 새 공감대를 형성해 봉사와 섬김의 대의를 실현코자 의기 투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금까지 양 후보자는 3개월 가까이 예비후보를 거치면서 각자 반듯한 농사를 지어 수확의 기쁨을 기대했으나 새누리당 후보 2명과 무소속 후보 3명의 구도로는 결실을 맺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분산된 공약과 힘을 하나로 모아 시민의 새 공감대를 형성해 봉사와 섬김의 대의를 실현코자 의기 투합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