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3, 은1, 동2 획득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환생)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3, 은1, 동2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에어로빅체조 종목에 출전한 산양초풍화분교 노은정, 한려초등학교 박근나 선수는 거제 양지초등학교 선수들과 한 팀을 이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값진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구기 종목에서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유영초등학교가 배구 여자 초등부에서 1998년도 우승 이후 16년만에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 통영초등학교는 유도 남초부에서 양지혁 선수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고, 충무중학교 최원준 선수는 씨름 남중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죽림초등학교 추승빈 선수가 유도 남자초등부 동메달, 통영중앙중학교 이건욱 선수가 트라이애슬론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환생 통영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며, ”이번 소년체전의 결과로 통영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 임원 및 학부모와 성원해준 통영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통영교육지원청이 유사 이래 처음으로 전국소년체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에어로빅체조 종목에 출전한 산양초풍화분교 노은정, 한려초등학교 박근나 선수는 거제 양지초등학교 선수들과 한 팀을 이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값진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구기 종목에서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유영초등학교가 배구 여자 초등부에서 1998년도 우승 이후 16년만에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 통영초등학교는 유도 남초부에서 양지혁 선수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고, 충무중학교 최원준 선수는 씨름 남중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죽림초등학교 추승빈 선수가 유도 남자초등부 동메달, 통영중앙중학교 이건욱 선수가 트라이애슬론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환생 통영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며, ”이번 소년체전의 결과로 통영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 임원 및 학부모와 성원해준 통영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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