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지역단체연대
양산 웅상지역노동자의 더 나은 복지를 위한 사업본부(웅상지역단체연대) 남윤석 지회장 등 10여 명은 29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를 통해 6·4지방선거 양산지역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 공개질의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사업본부와 웅상연대는 공개질의 결과 양산시장 후보자 4명 중 3명이 답했고 29명 양산시의원 후보 중 8명이 답변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화학물질관리와 지역사회알권리 법·조례 제정 ▲화학물질 정보공개 청구운동 ▲웅상 화학물질 위험지도 제작 등에 대한 찬·반을 물었다.
한편 이들은 화학물질 사고는 구미 휴브글로벌 사업장 불산누출사고 이후 급증해 지난해 87건이 발생해 예년 평균 12건에 비해 7배가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사업본부와 웅상연대는 공개질의 결과 양산시장 후보자 4명 중 3명이 답했고 29명 양산시의원 후보 중 8명이 답변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화학물질관리와 지역사회알권리 법·조례 제정 ▲화학물질 정보공개 청구운동 ▲웅상 화학물질 위험지도 제작 등에 대한 찬·반을 물었다.
한편 이들은 화학물질 사고는 구미 휴브글로벌 사업장 불산누출사고 이후 급증해 지난해 87건이 발생해 예년 평균 12건에 비해 7배가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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