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노동계와 농민단체들이 강병기 통합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9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후보가 대중조직과 진보운동에 헌신한 동지로서 경남도정을 바로세우고 민주주의와 진보정치를 되살릴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이들은 강 후보에게 “먼저 경남도정을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선두에 서야 한다” 면서 “어려운 진보정치의 물줄기를 끌어올릴 마중물이 되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도 강 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경남 1200명 농민들은 위기의 경남 농업을 살릴 수 있는 유일 후보는 강병기 후보임을 밝히고 지지를 선언한다” 면서 “강 후보가 농업의 의미와 지위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대변할 후보이기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노동자·농민·여성들의 지지와 응원의 힘으로 오는 6월 4일 지방선거를 국민승리로 이끌겠다”며 “불통도정을 반드시 심판해 노동자·농민·서민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비정규직 경남지부 역시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 후보 지지선언을 밝힐 예정이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9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후보가 대중조직과 진보운동에 헌신한 동지로서 경남도정을 바로세우고 민주주의와 진보정치를 되살릴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이들은 강 후보에게 “먼저 경남도정을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선두에 서야 한다” 면서 “어려운 진보정치의 물줄기를 끌어올릴 마중물이 되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도 강 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경남 1200명 농민들은 위기의 경남 농업을 살릴 수 있는 유일 후보는 강병기 후보임을 밝히고 지지를 선언한다” 면서 “강 후보가 농업의 의미와 지위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대변할 후보이기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노동자·농민·여성들의 지지와 응원의 힘으로 오는 6월 4일 지방선거를 국민승리로 이끌겠다”며 “불통도정을 반드시 심판해 노동자·농민·서민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비정규직 경남지부 역시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 후보 지지선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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