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적용되는 ‘사전투표’가 30~31일 이틀간 실시됨에 따라 진주시 관내 읍면동별 1개소씩 총 32개소가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29일 투표소 설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전투표는 선거일전 사전 신고 절차 없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중 자신이 희망하는 곳에서 투표용지를 교부 받아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투표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를 위해 통합선거인 명부를 이용한 명부단말기(노트북), 본인확인기, 투표용지 발급기, 유무선통신장비 등을 설비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날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선 전영경 진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현장에서 모의 시험을 해 보는 등 사전투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종점검과 함께 투표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진주시 관내 사전 투표소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설치되며 이중 문산읍은 문산실내체육관, 상대1동은 진주시청 시민홀(2층), 가호동은 경상대학교내 공과대학 405동에 각각 설치된다.
사전투표는 선거일전 사전 신고 절차 없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중 자신이 희망하는 곳에서 투표용지를 교부 받아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투표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를 위해 통합선거인 명부를 이용한 명부단말기(노트북), 본인확인기, 투표용지 발급기, 유무선통신장비 등을 설비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날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선 전영경 진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현장에서 모의 시험을 해 보는 등 사전투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종점검과 함께 투표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진주시 관내 사전 투표소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설치되며 이중 문산읍은 문산실내체육관, 상대1동은 진주시청 시민홀(2층), 가호동은 경상대학교내 공과대학 405동에 각각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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