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자동차 후부반사판 무료장착 캠페인
화물자동차 후부반사판 무료장착 캠페인
  • 최창민
  • 승인 2014.06.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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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지사장 김동찬)는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경남화물공제 개별화물협회 용달화물협회와 합동으로 ‘사업용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후부반사판 무상 보급과 안전운행’ 캠페인을 지난달 30일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실시했다.

화물자동차 후부반사판은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차량 총중량 7.5톤 이상인 화물자동차와 특수자동차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것으로 특히, 화물차는 화물 적재 및 하역의 반복 등에 따라 훼손되거나 탈색 등으로 인해 반사효과가 떨어지는 후부반사판이 많아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다.

공단은 5월을 화물자동차 후부반사판 무상 수리의 달로 지정해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후부반사판을 제작하여 무상으로 제작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16일, 23일, 30일에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와 창원화물터미널에서 경찰, 화물운송단체, 한국도로공사 등과 합동으로 화물자동차의 노후된 후부반사판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캠페인을 시행했다.

김동찬 경남지사장은 “화물자동차는 심야시간대 운행이 많아 후방에서 주행하는 자동차가 전방을 잘 식별할 수 있도록 후부반사판을 부착하는 것이 타인을 위한 배려이자 운전자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후부반사판 무상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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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가 고속도로 순찰대 6지구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경남화물공제개별화물협회 용달협회와 사업용 화물자동차 교통사고감소를 위한 후부반사판 무상보급과 안전운행캠페인을 남해고속도로에서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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