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외암초등학교(교장 신재희)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 학교 운동장에서 외암파이어플라이 티볼 팀 창단식을 가졌다.
이 날 창단식은 전교생 30여명, 전교직원 10여명, 뉴스포츠 경남지부 관계자 2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티볼은 야구형 스포츠의 재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스포츠로 투수 없이 배팅 티에 공을 얹어놓고 치고 달리는 방법으로 진행되는 스포츠이다.
2014학년도 꿈키움 교실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티볼 팀을 창단하였으며,전교생을 파이어팀과 플라이팀 등 두 팀으로 나누어 스포츠클럽, 놀이시간 등을 활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신재희 학교장은 “ 이 티볼 활동을 통하여 운동 기능 신장은 물론이고 협동심, 양보심, 규칙 준수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함으로써 학교폭력 제로로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고 말했다.
전교어린이 회장인 6학년 전재준 학생은 “ 빨간 모자와 빨간 티셔츠를 유니폼으로 입고 초록색 천연 잔디 운동장에서 후배, 친구들과 함께 티볼 경기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마냥 즐거워 학교 폭력은 절대 발을 붙이지 못할 거예요 ” 라며 신이 나서 말했다.
이 날 창단식은 전교생 30여명, 전교직원 10여명, 뉴스포츠 경남지부 관계자 2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티볼은 야구형 스포츠의 재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스포츠로 투수 없이 배팅 티에 공을 얹어놓고 치고 달리는 방법으로 진행되는 스포츠이다.
2014학년도 꿈키움 교실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티볼 팀을 창단하였으며,전교생을 파이어팀과 플라이팀 등 두 팀으로 나누어 스포츠클럽, 놀이시간 등을 활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신재희 학교장은 “ 이 티볼 활동을 통하여 운동 기능 신장은 물론이고 협동심, 양보심, 규칙 준수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함으로써 학교폭력 제로로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고 말했다.
전교어린이 회장인 6학년 전재준 학생은 “ 빨간 모자와 빨간 티셔츠를 유니폼으로 입고 초록색 천연 잔디 운동장에서 후배, 친구들과 함께 티볼 경기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마냥 즐거워 학교 폭력은 절대 발을 붙이지 못할 거예요 ” 라며 신이 나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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