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진주 서진초등학교에서 호국보훈의 달 맞이 안보교육이 열린 가운데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과 최재원 진주시 내동판문동 예비군 동대장이 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주 서진초등학교는 2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을 고취시킬 수 있는 안보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안보교육에는 진주시 내동·판문동 예비군 동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재원 예비역 중대장이 지원교관으로 나섰다.
최 예비역 중대장은 이날 강의에서 “나라의 안보가 제대로 지켜질 때에 어린이들이 꾸는 꿈을 이루는 것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어린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안보에 대해 강의 중간에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을 첨부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4학년 우예지 학생은 “내 꿈을 이루는데 스스로의 노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대한민국이 없으면 내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소중하게 지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안보교육에는 진주시 내동·판문동 예비군 동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재원 예비역 중대장이 지원교관으로 나섰다.
최 예비역 중대장은 이날 강의에서 “나라의 안보가 제대로 지켜질 때에 어린이들이 꾸는 꿈을 이루는 것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어린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안보에 대해 강의 중간에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을 첨부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4학년 우예지 학생은 “내 꿈을 이루는데 스스로의 노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대한민국이 없으면 내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소중하게 지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