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창녕유치원(원장 이은희)은 3일 교내 운동장에서 사단법인‘영산줄다리기보존회’와 창녕관내 유치원 원아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꼬마줄다리기 전통놀이 시간을 가졌다.
창녕 영산줄다리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로, 옛 영산고을의 대보름 축제를 이끌어가던 대동놀이인데 영산이라는 공동체의 안과태평(安過太平)과 풍요다산의 축원, 농민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한해의 첫날로 인식하고 있던 정월 대보름에 벌여온 놀이로서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해 왔다.
창녕 영산줄다리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로, 옛 영산고을의 대보름 축제를 이끌어가던 대동놀이인데 영산이라는 공동체의 안과태평(安過太平)과 풍요다산의 축원, 농민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한해의 첫날로 인식하고 있던 정월 대보름에 벌여온 놀이로서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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