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대학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지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 에 도내에서는 신규로 창원대학교가 선정됐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대학에 필요한 학과 구축 등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형 국제개발협력 모델을 보급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선정된 창원대는 진주교대와 공동으로 네팔 트리부반대학교 특수교육학과를 재구조화하고 석사과정 신설 및 특수교사 단기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된 국제협력 선도대학 1개교당 연간 4억원씩 총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이 중심이 되는 한국형 교육분야 국제개발협력의 모델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대학에 필요한 학과 구축 등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형 국제개발협력 모델을 보급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선정된 창원대는 진주교대와 공동으로 네팔 트리부반대학교 특수교육학과를 재구조화하고 석사과정 신설 및 특수교사 단기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된 국제협력 선도대학 1개교당 연간 4억원씩 총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이 중심이 되는 한국형 교육분야 국제개발협력의 모델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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