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시군 관광개발조합 서울서 홍보
“여름 휴가는 지리산으로 오이소.” 김해출신 개그맨 양상국씨가 서울시민에게 지리산 관광을 홍보하고 나섰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이하 조합)은 ‘2014년 지리산권 방문의해’를 맞아 서울 청계광장과 북한산 일대에서 관광홍보를 위해 각종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홍보대사인 개그맨 양씨는 시민들과 즉석사진 이벤트 등을 통해 지리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틀간 진행된 홍보부스에는 1만여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홍보부스는 지리산권 주요 관광지와 볼거리, 회전판 게임, 페이스북 친구맺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텀블러, 에코백, 종이향수, 수첩 등 경품을 제공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올해를 ‘지리산권 방문의해’로 지정함에따라 조합이 휴가철 관광홍보차 기획됐다. 조합은 지리산권의 경제활성화와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3개도(경남, 전남, 전북) 7개시군(하동·산청·함양·남원·장수·곡성·구례)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광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백영옥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본부장은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아 3개도 7개 시군이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친 상태다. 올 여름 휴가는 힐링과 휴양의 최적지인 지리산권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이하 조합)은 ‘2014년 지리산권 방문의해’를 맞아 서울 청계광장과 북한산 일대에서 관광홍보를 위해 각종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홍보대사인 개그맨 양씨는 시민들과 즉석사진 이벤트 등을 통해 지리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틀간 진행된 홍보부스에는 1만여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홍보부스는 지리산권 주요 관광지와 볼거리, 회전판 게임, 페이스북 친구맺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텀블러, 에코백, 종이향수, 수첩 등 경품을 제공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올해를 ‘지리산권 방문의해’로 지정함에따라 조합이 휴가철 관광홍보차 기획됐다. 조합은 지리산권의 경제활성화와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3개도(경남, 전남, 전북) 7개시군(하동·산청·함양·남원·장수·곡성·구례)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광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백영옥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본부장은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아 3개도 7개 시군이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친 상태다. 올 여름 휴가는 힐링과 휴양의 최적지인 지리산권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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