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학과정’에 20명 선발…수료 후 취업
경상대학교는 현대건설(주)과 교류협력을 통해 우수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10일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 정기한 연구부총장, 남상용 LINC사업단 부단장, 김기신 교수 등 보직 교수 및 대학 관계자 10여 명과 현대건설(주) 마기혁 대표이사 등 4명이 참석한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 교육내용ㆍ교육과정 개발 등의 정보교류에 관한 사항, 학생의 국내ㆍ해외 현장실습 교육을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인재개발원을 통한 구인ㆍ구직 정보 제공에 관한 사항, 교육장비ㆍ운영정보 교환에 관한 사항, 기타 기술의 진흥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담았다.
또 양 기관은 인적ㆍ물적 자원의 제공, 교환, 교육, 자문, 연구, 공동참여 등에 관해 협력하며 구체적인 시행 방법은 상호 협의에 의하여 정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건설(주) 인재개발원은 매년 3월과 9월에 개설하는 현업 중심의 맞춤형 실무교육 과정인 ‘기업대학과정’에 경상대학교 학부생 2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이 학생은 올 2학기에 15주간의 장기 현장실습 후 취업으로 연결하게 된다.
또 이번 협약에 의해 지속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현장중심의 교육 수료 및 취업이라는 산학협력 선도모델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경상대학교와 현대건설은 또 10일 오전 10시 BNIT R&D센터 202호에서 경상대학교 졸업예정자, 지난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현대건설 기업대학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양 기관은 인적ㆍ물적 자원의 제공, 교환, 교육, 자문, 연구, 공동참여 등에 관해 협력하며 구체적인 시행 방법은 상호 협의에 의하여 정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건설(주) 인재개발원은 매년 3월과 9월에 개설하는 현업 중심의 맞춤형 실무교육 과정인 ‘기업대학과정’에 경상대학교 학부생 2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이 학생은 올 2학기에 15주간의 장기 현장실습 후 취업으로 연결하게 된다.
또 이번 협약에 의해 지속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현장중심의 교육 수료 및 취업이라는 산학협력 선도모델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경상대학교와 현대건설은 또 10일 오전 10시 BNIT R&D센터 202호에서 경상대학교 졸업예정자, 지난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현대건설 기업대학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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